2024년 2월 의료복지건축포럼 '의료환경 개선' 개최

사단법인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의 2024년도 2월 의료복지건축포럼이 지난 2월 23일 금요일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정철홀에서 열렸다.

김영애 학술위원장(건양대학교 교수)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림건축과 니켄세케이(NIKKEN SEKKEI, 日建說計)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의료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연사로 정림건축 유희진 소장이 서울아산병원 CIC동 설계개요를 소개하고, 홍임표 팀장이 거주후평가 결과를 토대로 프로젝트의 주안점과 세부사항을 발표하였다.

<연단 좌측부터 정림건축 홍임표 팀장, 건양대학교 김영애 교수(학회 부회장), 정림건축 유희진 소장(학회 이사)>

이어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한 니켄세케이의 마사토시 오오모리 총괄(Masatoshi Oomori, General Manager)이 저서 '건축가와 함께하는 병원 만들기'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병원건축에 대한 건축가로서의 철학을 이야기하였다.

<화면 좌측부터 니켄세케이 이상옥 소장(통역), 마사토시 오오모리 총괄, 김은희 부지사장>